비아그라 심장마비 줄여 장수에도 도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로 가장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제품인 ‘비아그라‘가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는것이 밝혀졌다. 2021년 22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웨덴 카톨린스카 의대 연구진이 비아그라가 심장마비 발병 확률을 현격하게 줄여 결과적으로 인간의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고 한다. 연구진은 심장마비를 유발하는 관상 동맥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 비아그라의 성분인 실데나필을 투여하였더니 심장마비의 위험이 낮아지고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아그라 판매 하는 곳에서 구매해서 주기적으로 자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심장마비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는 소식에 비아그라를 자주 복용하던 사람들은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관상 동맥 질환은 관상 동맥에 지방 물질이 축적돼 심장의 혈액 공급을 차단하거나 원할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질환으로. 비아그라 효과 는 관상 동맥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은 실데나필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원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 추측일 뿐이며 정확히 어떤 작용을 하여 심장마비를 예방하는것인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비아그라 ,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예방 효과
비아그라(실데나필),시알리스(타다나필)등 PDE5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예방 효과가 발견되어 의학계가 발칵 뒤집어 졌다. 2021년 미국 클리블랜드대학 연구팀이 미국인 건강보험 기록을 분석하던 도중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복용한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통계치를 발견하고 이를 자세히 연구해보니 이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69% 예방했다는 연구결과를 Nature Aging 2021년 12월 6일 온라인을 통해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연구팀은 아밀로이드와 endophenotypes의 분자 네트워크 교차를 표적으로 하여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하였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연구팀은 2012년~2017년 마켓스캔 메디케어 청구 데이터베이스(MarketScan Medicare claims database)에서 723만명의 진단 코드와 약국 청구 데이터를 조사하해 사례-대조군 분석에서 실데나필과 알츠하이머병 간 관계를 식별하였으며 6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실데나필 복용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69% 낮게 나타냈다는것을 증명하였다. 비아그라의 실데나필 성분이 심장마비를 예방하여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와 인간이 장수함으로써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한다는 소식은 전세계 수많은 남성들의 환호와 의학계의 놀라움을 만들어내고 있다.